너무 아픈 허리 통증, 서울맥마취통증의학과

 

 

 

무거운 것을 들다가 갑자기 발생한 심한 허리 통증으로 앞으로 숙이지도 못하고 뒤로 젖히지도 못하며 서있기도 힘든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장 좋은 것은 충실한(?) 자신의 허리에게 약간의 휴식시간을 주어 관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일정도 쉬면서 기다려보면서 약간의 소염진통제와 함께 휴식을 취하면 점점 더 좋아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평생에 한번은 누구나 허리통증을 경험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쉬면서 점점 더 통증이 심해지거나 통증의 부위가 넓어지고 옆으로 이동하여 다리쪽으로 진행한다면 그것은 좋지 않은 증상으로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어릴 때 아프면 학교를 빠지고 집에서 푹 쉬면서 어머니께서 해주신 따뜻한 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점심이 되어서 몸이 좀 편해지면 학교를 빠진 것에 대해 어머니께 미안한 마음이 들고 시간이 지나 몸도 개운해져서 "내일은 학교에 빨리 가봐야지" 하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고 누구나 직접 돈을 벌어야 하는 요즘은 아프다고 일을 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쉬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픈 허리로 출근을 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아픈 것보다 해야하는 일에 정신을 집중하며 꾹 참고 일을 하게 되는데 운이 좋으면 약간의 불편함으로 끝나지만 더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허리가 하는 말에 꼭 귀를 귀울여 주세요 "휴식이 필요한지, 운동이 필요한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지"

 

다행이 요즘은 질환에 맞는 다양한 약처방, 운동처방, 주사처방, 시술 및 수술적 치료가 발달되어 있어 운동범위의 제한과 통증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100세 시대에 맞는 건강한 허리를 유지하시기를 저희 서울맥마취통증의학과 전직원은 기원합니다.​